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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단풍 구경하러 경북 김천에 다녀왔습니다.

 

 

 

 

직지사로 가기 전, 들러본 연화지, 그곳에서 만난 교동872!!

 

 

 

 

교동872란 이름의 유래가 대구 교동을 말하는건지??
궁금하지만 일단 배고프니 Pass!!

 

 

 

 

일반 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인데,
마당에 여러가지 소품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에요!

 

 

 

 

실내에는 여러가지 감성 소품이 가득!

 

 

 

 

창밖을 보니 따뜻한 햇살이 느껴집니다..

 

 

 

 

드디어 주문한 식사가 나왔네요!
시킨 메뉴는 교동872정식과 돈까츠 입니다😍
여기서 제일 Best 메뉴라네요!

정식은 매콤하니 밥과 먹기 딱 좋았고
돈카츠도 바삭바삭 너무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내부 인테리어를
다시 한번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분위기 좋은 감성 밥집으로 추천드려요!🙏

 

 

 

 

식당 바로 앞에는 연화지라는 연못이 있습니다.
밥 먹고 간단히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연화지에는 봉황대라는 누각이 있는데요,
사진 찍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아서 추천!!😁

 

 

 

 

가을 단풍과 단청이 기와가 멋들어지게 잘 어울리네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연화지에서 멀지 않은 직지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입장하면 되는데

주차비는 없지만 입장료가 있네요.
성인 기준 1인당 2500원 입니다.


국가유공자 할인 혜택 등은 여러 국립공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 중간 좋은 글귀가 많이 적혀 있으니
천천히 읽어보며 산책하세요!🌼

 

 

 

 

직지사 앞에는 공원이 있는데 그곳에 사명대사를 기리는
여러 건축물이 많았습니다. 관광객도 꽤 많았습니다.

 

 

 

 

4대천왕 문을 지나니 착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이.. 🤦🏻‍♂️

 

 

 

 

가을 단풍에 멋진 단청이 어우러져 장관이네요!

 

 

 

 

직지사 가운데 이국적인 나무 하나가 있었는데
이것은 무슨 나무일까요??? 궁금하네요..

 

 

 

 

아름다운 단풍과 꽃들이 어우러져 있어 장관입니다!

 

 

 

 

직지사에는 산중다원이라는 작은 찻집이 있었는데요,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은 찻집이었습니다.

 

 

 

 

내부를 보니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따뜻한 오미자차와 대추차탕을 주문!
떡은 기본으로 하나씩 주시나봐요! 맛있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다시 한번 느끼고..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다들김천에 가을 여행하러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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