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 마자 부산을 가려고 준비ㅋㅋㅋ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했다;;

기차역 가는길 ㅋㅋㅋ 일자로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길이 인상적이다.

공짜 KTX표 ㅋㅋㅋ

기차편과 숙박할 곳을 공짜로 구하게 되어

맛집 여행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됨ㅋㅋ 

부산행 KTX 기다리면서 대전역에서 먹은 잔치국수 ㅋㅋㅋ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맛??

드디어 KTX를 탑승하고, 좌석마다 잡지가 있어서 살펴보던 중 이게 딱!!

고향이 대구라서 자주 먹었는데 오늘 보니 또 새롭더라 ㅋㅋ

나중에 또 먹으러 가야지!

달리고 달려 부산역 도착 ㅋㅋㅋ 내리자 마자 든 느낌은 '생각보다 시원한데?'

분수가 있어서 그랬던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대전보다는 시원한 느낌이었다.

부산역 분수대???

의도치 않게 찍힌분들 죄송^^;;

첫날은 도착하자 시간이 10시가 넘어 바로 숙소로 가야될 상황이었다.

숙소가 동래역 근처라 동래역에 내렸다.

근처 맛집을 찾다보니 쭈꾸미 구이집이 있었다.

매운맛 보통맛이 있었는데 당연히 보통맛~

체인점 형식이었는데 사람들이 줄서서 먹더라ㅋㅋ

우리도 순번표를 뽑아서 들어갔는데 맛은.. 소주 안주로 적당한 맛? ㅋㅋ

가볍게 한잔씩 비우고 첫 날은 숙소로~~~